[이시각헤드라인] 7월 20일 라이브투데이 1부
■ 금속노조 총파업 결의대회…공권력 투입 '촉각'
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오늘 오후 총파업 결의대회를 예고했습니다.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"기다릴만큼 기다렸다"며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.
■ 이틀째 7만명대…오늘 추가 방역대책 발표
어젯밤 9시까지 7만3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같은 시간대 기준 이틀째 7만명대입니다. 정부는 오늘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합니다.
■ 민주, 교섭단체 대표 연설…국회 민생특위 구성
국회가 오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사일정을 재개합니다.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처리합니다.
■ 한국, 인신매매방지 2등급…北 20년째 최하위
미국 정부의 '인신매매 보고서'에서 인신매매 근절 노력에 대한 한국의 등급이 20년 만에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락했습니다. 북한은 20년째 '최악의 인신매매국' 지위를 유지했습니다.
■ 오늘도 남부 무더위 기승…밤부터 장맛비
오늘도 남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낮 최고 기온이 대구 33도, 광주 32도, 서울 30도로 예상됩니다. 밤부터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찾아오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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